대구 서구 지하 노래방 화재, 1명 연기흡입

정재익 기자 2023. 4. 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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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지역의 지하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13분 서구 평리동의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5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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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 지역의 지하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13분 서구 평리동의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있던 4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5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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