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장애인단체에 후원 물품 전달

라면 200상자 전달
"같이의 가치, 행복한 동행 실천"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부산지역본부(위원장 김태석), NH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총국장 정대홍)과 함께 서구와 동구 장애인복지관에 후원 물품(라면 총 200상자)을 전달했다(사진). 

정병규 본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모두 같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며 “장애인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부산농협이 ‘같이의 가치·행복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