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함께 대마 피운 중학교 동창 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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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함께 대마를 피워온 중학교 동창들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 등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3월 술자리에서 대마를 해보자고 뜻을 모은 뒤 올해 1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텔레그램으로 대마를 사서 함께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주로 서울 강남구 등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대마를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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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함께 대마를 피워온 중학교 동창들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 등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3월 술자리에서 대마를 해보자고 뜻을 모은 뒤 올해 1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텔레그램으로 대마를 사서 함께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주로 서울 강남구 등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대마를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돈을 보낸 계좌를 추적해 추가 구매자를 색출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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