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 500평대 대저택 공개…"럭셔리 끝판왕" ('런닝맨')

김서윤 2023. 4. 21.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집이 '런닝맨'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해 10월 '런닝맨'에 출연했던 매니 파퀴아오는 "(다음번엔) 멤버들을 필리핀으로 초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 제공 = SBS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집이 '런닝맨'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해 10월 ‘런닝맨’에 출연했던 매니 파퀴아오는 “(다음번엔) 멤버들을 필리핀으로 초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에 팬미팅 차 마닐라에 방문한 멤버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7개월 만에 성사된 ‘런닝맨’과의 특급 재회부터 매니 파퀴아오의 대저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집 내부에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노래방 그리고 럭셔리 차량까지 갖춘 500평 대저택에 멤버들은 “외국 드라마에서 보던 집이다”, “럭셔리 끝판왕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본격 집 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줄지어 다니며 감탄을 이어가다 길을 잃은 멤버가 발생하는가 하면 한 멤버는 “여기 들어와서 살면 안 되냐”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개인 셰프들이 총출동한 ‘초특급 럭셔리’ 점심 식사가 이어졌는데 호텔 식사를 방불케 하는 메뉴 향연에 멤버들은 “거의 미슐랭이다”, “몇 번 더 먹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고, 매니 파퀴아오도 특급 리액션을 선보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등 ‘런닝맨 가족’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