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책연구원, 26~29일 정책주관 개소식

정상훈 기자 2023. 4.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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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생활정책연구원)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생활정책주간 특강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날인 26일에는 좋은죽음연구소와 함께 '우리는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톡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이민플러스연구소와 함께 '한국은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토론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을 주제로 두 번의 정책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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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비영리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생활정책연구원)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생활정책주간 특강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날인 26일에는 좋은죽음연구소와 함께 ‘우리는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톡을 진행한다. 패널로는 △원혜영 웰다잉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전 국회의원) △손수조 리더스포럼 대표(「장례지도사가 된 청년정치인」 저자)가 참여한다.

27일 주제는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다. △공유우산 플랫폼 스타트업 펴다 김형석 대표 △소방관 의류 재활용 스타트업 119레오 이승우 대표 △더 건강한 가치소비 플랫폼 와이어즈(슈퍼파인) 조석현 CEO △생활의류 리사이클링 스타트업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가 함께 한다.

28일에는 이민플러스연구소와 함께 ‘한국은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토론한다. △고민석 KORUS LAW 대표 변호사 △미얀마 출신 모델 이본아 크리에이터 △JTBC 비정상회담 고정패널을 한 방송인 수잔 샤키야 가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을 주제로 두 번의 정책톡을 진행한다.

이동학 이사장은 “쓰레기 문제, 존엄한 죽음, 이민과 공존, 지방소멸, 평생교육은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며 준비해야 하는 주제”라며 “먼 미래의 이슈가 아닌 우리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정상훈 기자 sesang2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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