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취’ 20대男, 고급차 음주운전에 식당 들이받아

김성준 2023. 4. 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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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1일 오전 9시20분쯤 20대 남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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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1일 오전 9시20분쯤 20대 남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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