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美 배우, 촬영장 성추행 사과 "농담으로 직장 잃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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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F. 머레이 아브라함이 촬영장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를 전했다.
20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F. 머레이 아브라함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애플TV+ '미틱 퀘스트(Mythic Quest)'에서 하차당했다.
앞서 F. 머레이 아브라함은 '미틱 퀘스트' 촬영장에서 첫 번째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후 여배우들과 떨어져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또 부적절한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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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F. 머레이 아브라함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애플TV+ '미틱 퀘스트(Mythic Quest)'에서 하차당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진심으로 깊은 사과를 전한다.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농담을 했고, 그것은 누군가에게 농담이 아니었다. 내 동료들을 화나게 했고, 그 결과 훌륭한 사람들과 좋은 직장을 잃었다. 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나를 용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F. 머레이 아브라함은 '미틱 퀘스트' 촬영장에서 첫 번째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후 여배우들과 떨어져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또 부적절한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국 작품 측은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F. 머레이 아브라함은 1939년생으로 '아마데우스'(1985)에서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을 맡으며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HBO 드라마 시리즈 '하얀 연꽃'에 출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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