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송영길 회견 지켜본 뒤 대응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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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내일(22일)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의 프랑스 현지 기자회견을 지켜본 뒤 대응 방침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후 비공개 최고위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지금까지 특별하게 사실관계나 증거가 나온 게 없는 만큼 내일 송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고 종합 판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혹이 제기된 의원들에 대한 선제 조치 논의에 대해선, 이런 명단이 있다는 얘기를 공유차원에서 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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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내일(22일)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의 프랑스 현지 기자회견을 지켜본 뒤 대응 방침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후 비공개 최고위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지금까지 특별하게 사실관계나 증거가 나온 게 없는 만큼 내일 송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고 종합 판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혹이 제기된 의원들에 대한 선제 조치 논의에 대해선, 이런 명단이 있다는 얘기를 공유차원에서 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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