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귀막아.. 이도현 "요즘 000에 꽂혀"..생일은 누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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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임지연과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번 생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에스콰이어 채널을 통해 '이도현 테크토닉 금지 선언? | 이도현, Lee Dohyun, 더 글로리, The Glory, 주여정, 에스콰이어, ESQUIRE KOREA'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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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도현이 임지연과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번 생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에스콰이어 채널을 통해 '이도현 테크토닉 금지 선언? | 이도현, Lee Dohyun, 더 글로리, The Glory, 주여정, 에스콰이어, ESQUIRE KOREA'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도현은 “새벽까지 캠핑을 즐겼다”며 유쾌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곧 생일이라는 이도현은 “항상 생일에 부모님과 보내 가족들과 시간보낸다”며 “하지만 이번 생일은 스케줄 해야해, 끝나고 부모님과 맛있는 거 먹을 것 거창한 계획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많이 듣는 노래를 물었다. 이도현은 “지올팍에 꽂혔다, 인터뷰도 찾아보게 되더라, 뮤직비디오도 찾아봤다 대단한 분 같다”고 말하기도.
평소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는 이도현은 “힘들 것 같아도 일단 하자고 해 스스럼없이 어려운 것도 빠르게 선택하는 장점이 있다”며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 ‘더 글로리’ 파트2 에 대해서 이도현은 “영찬과 마지막 마주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속시원하면서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있다, 애드리브 거의 없었다”며 “대본안에 정답이 다 있어, 대본을 다 분석했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나쁜 엄마’란 작품에 대해 그는 “엄마가 있어서 우리가 있는 존재, 어머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작품이 될 것”이라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도현은 지난 1일 디스패치를 통해 5살 연상인 임지연과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 드라마 워크샵과 배우들의 모임 등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도현의 소속사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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