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4월 28일 다이너스티-인페르날 대결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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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이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의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의 적용이다.
지역 토너먼트를 통과한 컨텐더스 팀들이 오버워치 리그 팀들과 자웅을 겨룬다.
오버워치 리그는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위해 서울 더비 개막전을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직관 행사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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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이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의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의 적용이다. 지역 토너먼트를 통과한 컨텐더스 팀들이 오버워치 리그 팀들과 자웅을 겨룬다.
정규 시즌은 스프링 스테이지와 서머 스테이지로 나뉘어 약 7개월간 펼쳐진다. 동부 및 서부 지역 최고 팀들이 맞붙는 글로벌 LAN 토너먼트도 2차례 진행된다.
국내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동부 지역 개막전은 서울 다이너스티와 서울 인페르날 간 ‘서울 더비’로 치러진다. 인페르날의 연고지 이전으로 리그 역사상 최초의 서울 더비가 성사, 29일 토요일 오후 5시 펼쳐진다.
오버워치 리그는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위해 서울 더비 개막전을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직관 행사로 치른다.
입장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일반석 2만 원)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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