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승관, '절친' 故문빈 비보에 '엠카' 사전녹화 불참 "컨디션 난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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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부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엠카운트다운' 무대 사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7시 40분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사전 녹화할 예정이었다.
금일 오후 7:40에 예정된 세븐틴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멤버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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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부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엠카운트다운’ 무대 사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7시 40분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사전 녹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승관은 평소 가까웠던 친구 문빈의 비보를 접한 후 컨디션 난조로 정상적인 일정 소화가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절친’ 사이였다. 2019년에는 부승관이 자신의 SNS에 문빈과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고, 문빈은 지난 2월 한 매거진과 화보에서 “아스트로 멤버 제외하고 첫 번째로 친분이 있는 연예인은 세븐틴 승관이”라며 “제가 밖에 나가는 것을 안 좋아하는데, 걔 덕분에 많은 곳을 다녔다. 승관이와 많은 추억을 남겼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음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세븐틴 승관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불참 안내
금일 오후 7:40에 예정된 세븐틴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멤버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습니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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