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쇼야 그룹, 마산대학교에 16년째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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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는 지난 20일 창의관에서 일본 사가현 소재 '다이쇼야 그룹' 장학금을 이민경 학생 등 6명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쇼야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16년째이며,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신입생 중 일본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 14명이 '다이쇼야 그룹'에 채용되었고, 올해 2월 졸업생 중에서도 2명이 합격해 현재 취업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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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본어 능력 우수 신입생 6명에 지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는 지난 20일 창의관에서 일본 사가현 소재 '다이쇼야 그룹' 장학금을 이민경 학생 등 6명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쇼야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16년째이며,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신입생 중 일본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 14명이 '다이쇼야 그룹'에 채용되었고, 올해 2월 졸업생 중에서도 2명이 합격해 현재 취업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또, 다이쇼야 그룹 계열인 '다이쇼야 우레시노관광호텔'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동안에 마산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어학 및 호텔실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있다.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이성애 학과장은 "무한경쟁 입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학과 경쟁력이 필요하며, 일본 기업의 장학금 기부, 연수와 인턴, 해외 취업 지원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우수 신입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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