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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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중장년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사업에 함께한다.
출판진흥원은 "중장년은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계층이자, 생애 주기상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는 시기"라며 "이번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사업'을 통해서 중장년이 새로운 정체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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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중장년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사업에 함께한다. 중장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학습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한 만큼 관련 사업 내실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중장년 대상 인문·문화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홍보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판진흥원은 "중장년은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계층이자, 생애 주기상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는 시기"라며 "이번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사업’을 통해서 중장년이 새로운 정체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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