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장녀 명동성당서 오늘 일반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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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 씨가 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미 씨는 정태영 부회장과 부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 1남 2녀 중 첫째로, 이날 일반인과 결혼했다.
앞서 정 부회장 아들 정준 씨도 작년 12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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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 씨가 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미 씨는 정태영 부회장과 부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 1남 2녀 중 첫째로, 이날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범(汎)현대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엔 식 시작 50여 분 전부터 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정태영 부회장과 정명이 사장이 성당 앞 마당에서 하객들을 맞았다. 정명이 사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정태영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다.
앞서 정 부회장 아들 정준 씨도 작년 12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리디아고 선수는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에 출전해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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