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아침부터 만취 운전…식당 돌진한 20대 검거

이태권 기자 2023. 4. 2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으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돌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1%로,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겨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20대 여성 1명이 동승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1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으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돌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유리창과 탁자,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해당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1%로,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겨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20대 여성 1명이 동승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