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폭발한 스페이스X '스타십'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4. 2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0일(현지시간) 시험 비행에 나섰으나 발사 4분 만에 폭발했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에 위치한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스타십은 발사 후 32km 상공까지 도달했으나 우주선과 추진체와의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중에서 폭발했다.

일론 머스크는 시험 비행 실패 후 트위터를 통해 "시험비행 발사를 축하하며 몇 달 뒤에 있을 다음 테스트를 위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카치카=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발사된 지 4분 만에 폭발했다. 2023.04.2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0일(현지시간) 시험 비행에 나섰으나 발사 4분 만에 폭발했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에 위치한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스타십은 발사 후 32km 상공까지 도달했으나 우주선과 추진체와의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중에서 폭발했다.

일론 머스크는 시험 비행 실패 후 트위터를 통해 "시험비행 발사를 축하하며 몇 달 뒤에 있을 다음 테스트를 위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