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지인 패션 CEO와 열애설…소속사 측 "사실무근"[종합]

김보라 2023. 4. 2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혜성(31)이 패션 브랜드 CEO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혜성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패션 CEO는 방송인 전현무(46)와 지인이기도 하다.

21일 오후 SM C&C 측은 OSEN에 이혜성의 열애설과 관련,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혜성 측은 사실이 아니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이혜성(31)이 패션 브랜드 CEO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혜성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패션 CEO는 방송인 전현무(46)와 지인이기도 하다.

21일 오후 SM C&C 측은 OSEN에 이혜성의 열애설과 관련,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혜성이 패션 업체 I사 대표 김씨와 교제 중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와 높은 관심이 쏠렸던 바. 해당 업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해 있다.

특히 김씨는 이혜성의 전 남자친구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전현무와도 절친한 사이어서 열애설에 의아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4월 김씨는 자신의 SNS에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의 웃음버튼 (전)현무형”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던 바.

그러나 김씨와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글로벌 파티에서 함께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손을 잡은 걸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하지만 이혜성 측은 사실이 아니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20년 퇴사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