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바쁜 스케줄에도…“새벽까지 캠핑하다 와”

김지우 기자 2023. 4. 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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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이도현이 알찬 근황을 전했다.

2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도현 테크토닉 금지 선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도현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이도현은 ‘오늘의 tmi’를 묻자 “오늘 새벽까지 캠핑을 즐기다가 아침에 뼈 해장국을 한 그릇 먹었다. 밥은 한 그릇만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곧 생일인데 계획이 있냐’고 묻자 “항상 생일에 부모님을 뵈러 가는데 스케줄이 하나 잡혔다. 아무래도 이번 생일에는 스케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끝나고 나서 부모님과 맛있는 걸 먹으러 가지 않을까. 거창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중 도전해보고픈 캐릭터를 묻자 “명오 아니면 재준”이라며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이도현은 “소리도 많이 지르고 그런 모습이 제 안에도 있기 때문에 표출하고 싶다. 그동안 멀리서 누군가 아련하게 바라보고, 기다리고, 애틋하게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를 많이 했다 보니 그런 캐릭터도 맡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도현은 JTBC 드라마 ‘나쁜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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