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멘토링협회 회장에 김용범 한국공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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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멘토링협회(GMA)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제2기 회장으로 김용범 한국공학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GMA는 또 1기를 이끈 김옥경 전 신화전자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김진우 IDR그룹 회장(전 대우정보시스템 대표), 강정호 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전하진 전 국회의원(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을 고문으로, 문계완 경북대 교수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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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멘토링협회(GMA)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제2기 회장으로 김용범 한국공학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GMA는 또 1기를 이끈 김옥경 전 신화전자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김진우 IDR그룹 회장(전 대우정보시스템 대표), 강정호 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전하진 전 국회의원(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을 고문으로, 문계완 경북대 교수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운영이사로는 권원일 STA테스팅&컨설팅 대표, 안병익 식신 대표, 김택호 전 KT 워싱턴지사장, 안상준 타오네트웍스 대표, 길경진 블루코너 대표를 선임했다.
GMA는 재미 사업가인 이종문 암벡스그룹 회장과 정보통신부가 함께 1999년부터 5년간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유망 벤처기업인과 벤처캐피털(VC)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는데 이곳의 수강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단법인이다. GMA는 2020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했다.
이재용 기자 jy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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