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총책 검거,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과 형사 특진·포상

충북경찰청은 중국에서 밀수한 필로폰을 경기 시흥 지역을 거점으로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 10명을 검거해 그중 6명을 구속한 청주상당경찰서 형사과 형사들에 대한 특진과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마약 총책 검거 유공으로 최성찬 경장이 경사로 특별 승진했고, 안현민 형사3팀장에게는 경찰청장 표창과 수사비가, 유재환 경위에게는 충북경찰청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