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예지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 주고 싶다”···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배우 한예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모델 한예지가 우정원·홍서희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팔색조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예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1일 전한다.

한예지는 ‘드림 뷰티풀 콘테스트’ 참여하여 국내 우승과 홍콩 본선에서 3위를 차지한 계기로 모델 활동을 하고 현재까지 ‘LG U+ x Samsung Z fold 4’, ‘투썸플레이스’ ‘나이키 코리아’, ‘버거킹’ 등 국내외 유명 기업 브랜드 모델과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박재범의 ‘iffy’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배우 한예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그는 모델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작품 속에서 각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잠재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한예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활동에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전한다.

한예지를 영입한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 서지영, 우정원, 김동원, 홍서희, 정지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배우 한예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예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