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한다고 생각해서” 동거녀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양다훈 2023. 4.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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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오세문 부장검사)는 살인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시 50분쯤 군산시 자택에서 여자친구 B씨를 30차례 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이후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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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오세문 부장검사)는 살인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시 50분쯤 군산시 자택에서 여자친구 B씨를 30차례 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이후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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