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53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조상우 2023. 4. 21. 17:52
내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충청북도가 도정 사상 처음으로 탄소중립 의지를 담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충청북도와 도내 10개 대기 오염 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내후년까지 267억 원을 투자해 온실가스를 37% 이상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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