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초밥 접시가 몇 개야…놀라운 식탐에도 ‘날씬’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미나가 놀라운 식욕을 자랑했다.

미나는 4월 21일 "오늘 저녁은 #회전 초밥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으니 좋아요^^ 남편이랑 저 둘 다 좋아하는 #스시가 거의 똑같네요^^ 입맛이 비슷한 건 너무 좋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식집에 방문한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밥을 좋아한다는 두 사람은 스무 그릇에 가까운 접시를 쌓아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드시고 유지하는 몸매 넘 부러워요", "나이는 저만 먹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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