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이후 첫 문학 방문… 홍원기 키움 감독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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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49) 감독이 약 5개월만의 인천 방문에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21일 오후 6시30분 인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약 5개월만의 SSG랜더스필드 방문에 홍원기 감독은 "엊그저께 일 같은데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시범경기도 SSG랑 한 번도 겨루지 못해서 한국시리즈 이후 처음 만났는데 감회가 새롭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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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49) 감독이 약 5개월만의 인천 방문에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21일 오후 6시30분 인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양 팀은 약 5개월 만에 재격돌한다. 당시 키움은 SSG에 시리즈 전적 2-4로 패하면서 눈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특히 SSG가 시리즈 3-2로 앞선 한국시리즈 6차전, 양 팀은 SSG랜더스필드에서 진검승부를 펼쳤다. 당시 키움은 SSG의 에이스 우완 윌머 폰트를 상대로 3점을 뽑아냈으나 6회말 마운드에 올라온 에릭 요키시가 역전을 허용하며 3-4로 패했다. 결국 키움은 아쉽게 창단 첫 우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약 5개월만의 SSG랜더스필드 방문에 홍원기 감독은 "엊그저께 일 같은데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시범경기도 SSG랑 한 번도 겨루지 못해서 한국시리즈 이후 처음 만났는데 감회가 새롭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한편 21일 경기에서 키움은 선발투수로 우완 아리엘 후라도가 출격한다. 후라도는 올 시즌 1승2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후라도에 대해 홍원기 감독은 "후라도가 아직 KBO리그 타자들의 성향을 완벽히 파악하지는 못했다. 물론 경기 전 포수와 미팅을 통해 상대 선수들을 분석하나 엄연히 실전과는 다르다. 향후 더 많은 KBO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이날 SSG를 상대로 김혜성(2루수)-이용규(좌익수)-이정후(중견수)-이형종(우익수)-에디슨 러셀(유격수)-김휘집(3루수)-전병우(1루수)-김동헌(포수)-김수환(지명타자)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우완 후라도가 출격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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