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사 현장서 철근 하역 작업 중 50대 근로자 숨져

차근호 2023. 4.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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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1일 오전 7시 40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1명이 숨졌다.

해당 근로자는 철근 하역 작업을 하던 중 철근이 쏟아지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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