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서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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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58) 씨가 오늘(21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서 의원면직 처리됐습니다.
강 씨는 2019년 12월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작년 12월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선정되지 않아 법 규정에 따라 계속 재직해 왔습니다.
공공기관운영법과 수자원공사 정관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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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58) 씨가 오늘(21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서 의원면직 처리됐습니다.
강 씨는 2019년 12월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작년 12월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선정되지 않아 법 규정에 따라 계속 재직해 왔습니다.
공공기관운영법과 수자원공사 정관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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