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먹튀' 논란 한 달 만에 사과문 삭제→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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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던 '돌싱글즈' 출연자 조예영이 논란 한 달 만에 자필 사과문을 삭제하고 SNS를 재개했다.
지난 3월 한 유튜버는 조예영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남성 팬을 2번 만난 이후 400만 원을 빌렸으며, 재무 변제를 요구하자 카카오톡을 읽고 씹은 뒤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고 폭로했고 조예영은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조예영은 논란 약 한 달여 만에 자필 사과문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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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던 '돌싱글즈' 출연자 조예영이 논란 한 달 만에 자필 사과문을 삭제하고 SNS를 재개했다.
지난 3월 한 유튜버는 조예영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남성 팬을 2번 만난 이후 400만 원을 빌렸으며, 재무 변제를 요구하자 카카오톡을 읽고 씹은 뒤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고 폭로했고 조예영은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조예영의 SNS에는 더 이상 자필 사과문을 찾아볼 수 없다. 조예영은 논란 약 한 달여 만에 자필 사과문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조예영은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시관에 다녀온 동영상을 올리며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한편,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조예영과 한정민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재혼을 암시했으나 지난 1월 각기 SNS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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