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로 5월 황금연휴 계획한다면…에어캐나다, 봄맞이 프로모션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2023. 4. 21. 17: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황금연휴에 북미 지역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에어캐나다의 봄맞이 프로모션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빅토리아 / 사진 = 에어캐니다
에어캐나다는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미국행 노선 중 2024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클래스 별로 할인 가격을 나눠 적용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2023년에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여행객들이 원하는 일정으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에어캐나다는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하는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International to Domestic)’를 시행 중이다.

에어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경유 시 캐나다에서 세관 입국 절차를 진행한 후 보다 간편한 미국 입국 절차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