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손가락 골절 부상‥김숙 “60㎏ 치와와, 손가락 못 버텨”(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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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운동 중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4월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를 간호하는 김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다. 손가락이 부러졌다. 오늘 아침에 퇴원하자마자 비보 녹음하러 왔다. 부상 투혼이다"라며 송은이의 상태를 전했다.
다음 날 송은이가 퇴원한 후에도 김숙은 송은이의 손을 씻겨주고 병뚜껑을 따주는 등 간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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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은이가 운동 중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4월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를 간호하는 김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다. 손가락이 부러졌다. 오늘 아침에 퇴원하자마자 비보 녹음하러 왔다. 부상 투혼이다”라며 송은이의 상태를 전했다. 송은이는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송은이는 “운동하다가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육중한 몸을 지탱하려고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을 다쳤다. 깁스를 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60kg 치와와라 손가락이 버틸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촬영 하루 전 병문안을 다녀 온 김숙은 병원에 입원한 송은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김숙의 모습에 황당해하던 송은이는 “카메라 치우고 나가줄래”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행한 최강희가 묵묵하게 짐을 정리하는 동안 김숙은 유튜브 콘텐츠를 의식하며 적극적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이 팔 인서트까지 찍자 송은이는 “왜 저래. 카메라 있을 때만 자상하다”라며 발길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육전, 회 등 송은이를 위해 준비한 음식을 공개했다. 팔 통증을 호소하는 송은이에게 최강희가 “기분 너무 안 좋겠네”라고 걱정하자, 송운이는 “얘 때문에 기분이 더 안 좋아졌다”라고 김숙을 지적했다. 간호 코스프레를 모두 마친 김숙은 “다 찍었지”라고 능청을 떨었다.
다음 날 송은이가 퇴원한 후에도 김숙은 송은이의 손을 씻겨주고 병뚜껑을 따주는 등 간호를 했다. 그러나 곧 송은이에게 간호 비용으로 600만 원을 청구했다. 송은이는 “프로 유튜버가 돼서 무서워 죽겠다”라고 반응했다.
한 달 정도 깁스를 해야한다는 송은이는 “이만하기 감사하다. 신경이나 이런 거 안 다치고 뼈만 살짝 다친 거라 깁스만 하면 된다”라고 상태가 심하지 않음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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