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일곱 빛깔 포토북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원호(WONHO)가 팔색조 매력을 담은 포토북을 출시한다.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은 21일 원호와 함께한 첫 번째 포토북 ‘덤스트럭(DumbStruck)’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포토북은 빨강부터 보라까지, 무지개를 상징하는 일곱 가지 컬러를 콘셉트로 제작돼 원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원호의 강렬하고 섹시한 남성미를 엿볼 수 있는 레드 버전과 귀엽고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담아낸 네이비 버전,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커버로 출시돼 글로벌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포토북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 원더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귀여운 곰돌이 모자를 쓰고 뒤돌아 서 있는 원호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지난 12일 공개된 인사 영상에서 원호는 “위니(공식 팬덤명)를 포토북을 꽉 채워 봤다. 이번 포토북이 저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저는 항상 위니 곁에 있겠다”는 애정이 어린 말로 변함없는 ‘팬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23 원호 포토북 ‘덤스트럭’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 원더월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K팝 플랫폼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