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큰 일교차…미세먼지 대부분 ‘나쁨’

김성준 2023. 4.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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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는 2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도가량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의 일교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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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한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토요일인 오는 2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도가량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의 일교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충북·영남권 '매우 나쁨',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외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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