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모빌리티, 푸조사업부 오픈 기념 프로모션... 강남전시장서 '푸조 뉴 408' 첫 공개

푸조 공식딜러 KCC모빌리티가 푸조 사업부 오픈 기념으로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푸조 뉴 408'을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병희 스텔란티스 코리아 세일즈 트레이너가 푸조 New 408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KCC모빌리티

21일 KCC모빌리티에 따르면 푸조 뉴 408 국내 최초 공개 전시행사, 408 사전계약 고객 대상 자체 프로모션, 사고차량 서비스 캠페인, 푸조 전기차 60개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KCC모빌리티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푸조 뉴 408'을 공개했다. 푸조 NEW 408은 지난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KCC모빌리티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프레스데이를 진행하고 소비자 대상 국내 최초 전시 및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조 뉴 408은 오는 5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KCC모빌리티 푸조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가능하다.

푸조 NEW 408 사전 고객 대상 KCC모빌리티 자체 프로모션은 스텔란티스에서 진행하는 408 한정 2년 보증연장과 100만 원 주유비 지원과 더불어 KCC모빌리티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5월 15일까지 사전계약 고객 전원에게 출고 시 발뮤다 토스터를 지급한다.

KCC모빌리티 푸조, DS, 시트로엥 성동 서비스센터, 서초 서비스센터(6월 중 오픈 예정)에서 진행되는 사고수리 입고 프로모션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세심하고 정확한 올바른 사고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고 차량을 입고한 푸조, DS, 시트로엥 고객은 △10만 원 정비상품권 증정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사고차량 무상견인 서비스 △세차서비스 무상제공 △스페셜 기프트 제공 등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CC모빌리티 성동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사설 정비업체에서 수리를 받아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는 억울함을 막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면서 "앞으로 차량의 정확한 수리를 넘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조사업부 오픈 기념 프로모션./사진제공=KCC모빌리티

이와 함께 고금리 시대 전기차를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전동화 비전을 제시한 푸조-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탄소 중립 행보에 속도를 높이며 고금리 시대 높아진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이자와 월 납입금이 부담스럽지만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푸조 e-208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 45% 납입 기준으로 알뤼르 트림은 월 20만 원대, GT는 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동일 조건으로 푸조 e-2008 SUV의 경우 알뤼르와 GT 모두 월 30만 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 경우 선납금 45% 지불 시 e-208과 e-2008 SUV 모두 월 10만 원대부터 운용 가능하다. 푸조 e-208과 e-2008 SUV를 구매할 수 있는 전기차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시승까지 KCC모빌리티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푸조 공식딜러 KCC모빌리티는 강남 전시장 및 성동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말 서초 전시장 이전과 6월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네트워크 확충에 나설 전망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