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취 음주운전 벤츠 식당으로 돌진

이미령 2023. 4. 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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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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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촬영 최윤선]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21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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