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농협 '귀농귀촌 박람회' 개막…23일까지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가 오늘(21일) 개막했습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농업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등 농촌의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 전국 99개 지방자치단체와 6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180개 부스를 설치했고, 온라인으로도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특별관도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립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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