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이마트 등 18개 기업·기관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이마트 등 18개 기업·기관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이마트가 올해 18개 기관과 업체와 손잡고 2018년부터 시작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를 진행합니다.

이마트와 가플지우 참여사들은 올해 플라스틱 수거와 연안 정화 활동 등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 기아, 지구의날 맞아 공기질 개선 '체인지 더 컬러스' 캠페인

기아가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 고객에게 전기차를 대여하는 '체인지 더 컬러스' 캠페인을 펼칩니다.

경유차 고객 150명에게 니로 EV와 EV6 등 전기차를 4박 5일간 시승할 기회를 주고, 노후 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장치 정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삼성SDI 우수인재 확보 나서…경력사원 대규모 채용

삼성SDI가 중대형 전지 사업부, 소형 전지 사업부 등 50여개 직무에 대해 경력 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합니다.

학사 취득 후 4년 이상 유관 경력 보유자를 우대하며, 석·박사 학위 취득자나 취득 예정자는 수학 기간을 경력 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동네 지키는 편의점"…세븐일레븐 안심편의점 확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7월 광주시 일원에서 '안심 편의점'을 13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편의점은 소화기와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설치해 위급 시 안전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매장입니다.

▶ 삼성중·한수원·시보그 '바다 띄운 원전' 협력

삼성중공업과 한국수력원자력, 시보그가 용융염 원자로를 적용한 부유식 발전설비 제품 개발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합니다.

'바다에 띄운 원전'으로 불리는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는 기후 변화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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