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韓 이어 中도 대박..개봉 하루만 183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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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중국에서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Ent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전 시사회에서 316만 달러(약 41억 원)을 벌어들였고, 개봉 당일 1380만 달러(약 18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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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중국 Ent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전 시사회에서 316만 달러(약 41억 원)을 벌어들였고, 개봉 당일 1380만 달러(약 18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고등학교 농구를 소재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대히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작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 겸 각본을 담당했다. 만화는 중국에서도 출판돼 약 1억 7천만 부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와 장편 영화로 제작됐다.
중국 매체들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시사회 대기 행렬, 향수에 찬 중년 남성,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강점 등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한편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에서 개봉해 9870만 달러(약 1310억 원)을 벌어들였고, 국내에서는 지난 1월 개봉해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너의 이름은.'을 꺾고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지만, 곧 '스즈메의 문단속'에 그 자리를 내줬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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