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최상일 2023. 4.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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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창원 의창구 대산면 일대에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창원시지부는 영농일정에 맞춰 상시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적기에 최대의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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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창원 대산농협 경제사업소 앞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창원 의창구 대산면 일대에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지부 직원과 정의일 조합장을 비롯한 대산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창원시연합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고추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도 펼쳤다.

김갑문 지부장은 “창원시지부는 영농일정에 맞춰 상시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적기에 최대의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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