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내일 공공기관 10분간 소등 행사

허현호 2023. 4.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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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소등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내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전주시청사와 여의동 호남제일문, 전북대 신정문 등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이 일제히 불을 끄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립니다.

한편 전북환경연합 등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뿐 아니라 지하도로와 터널 개발 등의 전주시 정책이 온실가스 비율을 높여 기후 위기 극복에 역행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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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소등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내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전주시청사와 여의동 호남제일문, 전북대 신정문 등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이 일제히 불을 끄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립니다.


한편 전북환경연합 등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뿐 아니라 지하도로와 터널 개발 등의 전주시 정책이 온실가스 비율을 높여 기후 위기 극복에 역행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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