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대형 망치 들고 가 난동 부린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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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쓰는 대형 망치를 들고 유치원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폭행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낮 공사장에서 쓰는 대형 망치로 서울 금천구에 있는 유치원 문을 부수고 들어간 뒤, 직원을 폭행하고 창문 등 물건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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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쓰는 대형 망치를 들고 유치원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폭행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낮 공사장에서 쓰는 대형 망치로 서울 금천구에 있는 유치원 문을 부수고 들어간 뒤, 직원을 폭행하고 창문 등 물건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원생들의 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외부인인 A 씨가 왜 유치원에 찾아가 범행을 벌였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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