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 진행

김재성 기자 2023. 4. 2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3회 '지구의 날' 맞아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오는 22일 20시부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보다 10분 더 긴 1시간 동안 필수 조명 외 모든 조명을 소등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3회 ‘지구의 날’ 맞아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볼보코리아는 오는 22일 20시부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보다 10분 더 긴 1시간 동안 필수 조명 외 모든 조명을 소등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부천 전시장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