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금 남매' 안산·김제덕,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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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과 2관왕에 오른 간판스타 안산과 김제덕이 오는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게 됐습니다.

안산은 원주 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2023년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여자부에서 2위를 차지해 올해 열리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나서게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과 김제덕, 오진혁이 모두 승선한 가운데 이우석이 2위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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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