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 피해 전담창구 운영...확인서 4명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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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자가 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일부터 주택정책과에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전세 피해자들의 긴급 주거 지원과 저금리 대출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세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자는 4명으로, 이 중 3명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고, 1명은 무이자 전세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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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자가 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일부터 주택정책과에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전세 피해자들의 긴급 주거 지원과 저금리 대출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세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자는 4명으로, 이 중 3명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고, 1명은 무이자 전세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59가구를 확보한 상태라며 피해자가 더 늘 경우 별도의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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