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6기 도민감사관 위촉…도민 불편·부조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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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정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제6기 도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6기 도민감사관은 회계, 건축, 보건, 환경, 문화예술 등 13개 분야 56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도민감사관은 도민 불편 사항과 공무원 비위·부조리 등을 신고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도민감사관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선 올해 운영계획 설명과 도민 불편사항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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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정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제6기 도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6기 도민감사관은 회계, 건축, 보건, 환경, 문화예술 등 13개 분야 56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한다.
도민감사관은 도민 불편 사항과 공무원 비위·부조리 등을 신고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도민감사관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선 올해 운영계획 설명과 도민 불편사항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의 미래를 바꿀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는 이런 때일수록 청렴과 상식 등 기본원칙이 중요하다"며 "청렴은 전북 혁신성장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인 만큼 도민감사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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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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