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드디어 예능 고민물에 인정받는다…김종민 "얘 똑똑해" [1박 2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유선호가 김종민에게 인정받는다.
오는 23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봄 출사 여행으로 사진 찍기 미션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멤버들은 봄 출사 여행을 떠났으나 미션 시간 초과로 모두 야외 취침을 할 위기 상황에 놓였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제작진으로부터 일몰시간까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추가 기회가 주어지고 7개의 사진 과제 중 실패한 사진 수만큼 야외 취침 멤버 수가 결정된다는 소식에 고군분투를 펼친다. 일몰시간과 가까워지는 시간에 다급해하며 다시금 열정을 다잡는다고.
그 가운데 멤버들은 부여의 관광지 ‘가림성 사랑 나무’로 이동, 하트 사진 찍기에 도전하고 하트모양이 아닌 나무의 모습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다양한 추측 속에 시간만 흘러가고 있을 그때, 막내 유선호는 무언가 깨달은 듯 말을 내뱉고 미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이를 지켜본 김종민은 “얘 똑똑해!”라고 말하며 그를 드디어 인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미션에 나선 딘딘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듯 손예진으로 완벽 빙의한 ‘손예딘’으로 변신,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이를 바라보는 멤버들과 제작진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모두를 인정하게 만드는 그의 연기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봄 출사 미션의 결과 발표 시간에 엄청난 것이 밝혀져 모두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을 끌어모은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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