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서 ‘힙합·스마트폰 패션쇼’ 개최

2023. 4. 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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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이색 힙합 스마트폰 패션쇼가 열린다.

오는 23일 행복한 사람들(영성가족부소관 비영리단체) 및 친환경기업 에코리아(조보현 회장)와 친환경스마트폰 맥스젠테크놀로지가 주최, LBMA STAR(토니권 대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최근 마포구가 문화예술 공간 및 버스킹 공연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해외에 알리기 위함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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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이색 힙합 스마트폰 패션쇼가 열린다.

오는 23일 행복한 사람들(영성가족부소관 비영리단체) 및 친환경기업 에코리아(조보현 회장)와 친환경스마트폰 맥스젠테크놀로지가 주최, LBMA STAR(토니권 대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최근 마포구가 문화예술 공간 및 버스킹 공연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해외에 알리기 위함이 목적이다.

특별 선발된 LBMA STAR 키즈모델 35명이 새로운 공연문화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위해 참가자 어린이들의 주변 청소와 동시 이색 힙합 패션쇼와 스마트폰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주관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가 젊은 예술가들의 중심지이자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 정체성은 살리는 이색거리를 패션쇼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이 문화예술여행 베이스캠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포구청 관광정책과와 협력을 통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5월 6일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대회에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향한 목적으로 홍보영상으로 제작되어 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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