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밟고 발로 차는 NBA는 '난장판''...엠비드, 그린보다 더 심한 '더티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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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가 '난장판'이 되고 있다.
이어 NBA 사무국은 그린에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는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킨 브루클린 센터 닌 클랙스턴을 수비하다 넘어진 후 오른 발로 클랙스턴의 사타구니를 발로 찼다.
이에 미국 언론 매체들은 엠비드의 행위는 그린의 그것보다 더 심각한 비신사적 플레이라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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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 드레이먼드(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넘어진 상대 선수의 배를 밟았다. 그러자 심판은 즉각 그린을 퇴장시켰다.
이어 NBA 사무국은 그린에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21일(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대 브루클린 네츠 경기.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는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킨 브루클린 센터 닌 클랙스턴을 수비하다 넘어진 후 오른 발로 클랙스턴의 사타구니를 발로 찼다. 다행히 정도가 심하지 않아 클랙스턴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심판은 엠비드에게 퇴장 명령을 내리지 않고 브루클린에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을 줬다.
이에 미국 언론 매체들은 엠비드의 행위는 그린의 그것보다 더 심각한 비신사적 플레이라며 맹비난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이날 브루클린을 102-96로 꺾고 3연승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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