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김경희 시장 '고향사랑기부제 챌린지' 동참 등

신정훈 기자 2023. 4. 2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이 21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했다.

김 시장은 앞서지난 2월 교류도시인 경북 안동시, 강원 삼척시, 충북 단양군, 충남 공주시, 제주시, 서울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이 21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했다.

지명된 인증자는 기부 사진을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행사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하게 된 김경희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시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앞서지난 2월 교류도시인 경북 안동시, 강원 삼척시, 충북 단양군, 충남 공주시, 제주시, 서울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천시, 디지털 배움터 교육 실시

이천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청 6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되는 교육은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활용 등) ▲디지털 생활(무인단말기 사용 등) ▲디지털 심화(디지털 콘텐츠 제작, 수익창출채널 만들기 등) ▲특별과정(인공지능 AI 활용 등) 등이다.

또 오는 26일 부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디지털 체험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디지털체험존의 운영시간은 평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방문하면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배움터 소속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PC, AI 스피커(인공지능)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고 디지털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