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전세사기 피해 고객 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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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밖에도 6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6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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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밖에도 6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6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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