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강릉산불 복구 자원봉사·2000만원 성금전달

이설화 2023. 4.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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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21일 강릉 산불 피해복구에 손을 보탰다.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은 이날 강릉시 안현동의 한 야산에 방문해 불에 타 죽은 대나무를 정리하는 등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 도당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강릉시에 피해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무엇보다 잦은 산불로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의 항구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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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이 21일 강릉 저동의 야산에 방문해 대나무 정리 등 산불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민주당 강원도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이 21일 강릉시에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피해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민주당 강원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21일 강릉 산불 피해복구에 손을 보탰다.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은 이날 강릉시 안현동의 한 야산에 방문해 불에 타 죽은 대나무를 정리하는 등 자원봉사에 나섰다.

자원봉사에는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과 김주환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박상진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장 등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당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 도당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강릉시에 피해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이 21일 강릉 안현동의 야산에 방문해 대나무 정리 등 산불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민주당 강원도당 제공]

김우영 위원장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나서게 됐다”며 “위험의 일상화 시대에 연대와 포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잦은 산불로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의 항구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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